시크릿 차량전복 교통사고 '블랙박스 공개'

인기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탄 승합차가 11일 새벽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달리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했고, 씨크릿 멤버 징거, 본명 정하나 씨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는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징거 외에 전효성과 한선화, 송지은 등 시크릿 멤버들은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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