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어"

미란다 커,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어"

2011.06.02. 오전 11: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세계 최정상급 모델이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의 아내이기도 한 '미란다 커'의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 및 팬미팅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미란다 커는 이날 열린 팬 미팅에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에 대해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항상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려고 노력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본인의 키와 체형에 상관없이 스스로를 아끼고 가꾸어 나가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슈퍼스타 T 화보 '워너비(Wannabe)'를 촬영한 미란다 커는 이번 화보에서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촬영한 공식화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