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PLUS-헤이코리안, 미주 한인커뮤니티 온라인 콘텐츠 보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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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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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헤이코리안, 미주 한인커뮤니티 온라인 콘텐츠 보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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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플러스와 헤이코리안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YTN의 온라인 뉴스를 원활하게 보급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이사와 래이먼드 심 헤이코리안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YTN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YTN PLUS-헤이코리안, 미주 한인커뮤니티 온라인 콘텐츠 보급 MOU 체결

YTN플러스와 헤이코리안은 미주 지역 내 한인동포들에게 YTN의 온라인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한인 포털 사이트인 헤이코리안에 YTN의 뉴스 콘텐츠를 게재하게 된다.

YTN PLUS-헤이코리안, 미주 한인커뮤니티 온라인 콘텐츠 보급 MOU 체결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는 “재외동포 700만 시대에 YTN 온라인 뉴스를 한인커뮤니티에 보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YTN이 미주 한인사회의 소통과 통합에 촉매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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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이먼드 심 대표는 “미국에 CNN이 있다면 한국에는 YTN이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전문채널 콘텐츠를 공유하고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류희림 대표와 래이먼드 심 대표, 윤주은 헤이코리안 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헤이코리안’은 1998년 뉴욕 유학생 모임인 ‘KSAN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in New York)’에서 시작됐다. 현재 회원 수는 약 34만 명으로 유학이나 어학, 이민, 비자, 부동산 등 미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YTN PLUS] 취재 공영주, 촬영·편집 박세근, 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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