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톱모델 최소라의 걸크러시 스타일링!

톱모델 최소라가 화이트 셔츠를 제대로 활용했다.

모델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최소라가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네크라인이 깊이 패인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셔츠와 언밸런스한 미니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평소 액세서리를 애정하는 그는 블랙 레더 초커와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 가터벨트처럼 연출한 택티컬 미니 백으로 록시크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체인 미니 백과 볼드한 워커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걸크러시 룩을 완성했다.

한편, 2018 SS 뉴욕패션위크에서 최소라는 토리버치, 제레미 스캇, 셀프 포트레이트, 데렉 램 등 현재까지 10개 쇼에 오르며 톱모델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진 런던, 밀라노, 파리 컬렉션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제공=YG케이플러스 김지율, 모델=최소라, 사진=임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