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2015.11.23. 오전 11: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AD
최근 내린 단비로 메말라가는 대지에 숨통이 조금 트이기는 했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아직까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문제는 내년 가뭄이 올해보다 더 심각할 것이고, 2030년에는 그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다.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은 저마다 홍수 조절과 용수 공급을 위해 댐을 건설하거나 저수지를 준설하는 등 분주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절약하는 국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이런 시점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프로그램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FTV 창사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물 이야기’(기획 최영진 연출 권순진)는 21세기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블루골드’ 물에 대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 방울의 물이 모여 하천수에 이르는 물의 탄생과 성장은 물론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 독일 등 해외 사례를 심층 취재해 보여준다.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11월 27일 밤 9시에 방송될 1부 ‘블루골드, 新수자원의 시대’편에서는 물 부족현상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을 덜 사용해서 제품을 만들자는 ‘물발자국(Water Footprint)’ 캠페인과 독일의 빗물활용 사례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新수자원·생태하천의 시대, ‘블루골드‘ 물의 재발견-FTV 특집다큐 2부작 ‘물 이야기’

2부 ‘생명복원, 생태하천의 시대’편에서는 친수와 치수의 접점을 찾아 도심의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수생생물의 안식처이자 시민들의 휴식처 그리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서 하천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2부는 12월 3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