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장애 아들 방치 논란…소속사 "개인 사생활" 해명

신은경, 장애 아들 방치 논란…소속사 "개인 사생활" 해명

2015.12.02. 오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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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장애 아들 방치 논란…소속사 "개인 사생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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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장애 아들을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2일) 한 연예매체는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A씨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지난 2007년 말부터 손자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이 1급 장애인인 아들을 8년간 두 번밖에 찾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신은경이 '힐링캠프' 등 방송에서 밝혔던 사실과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신은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소속사를 옮긴지 얼마 안돼 개인사를 잘 알지 못한다. 내일까지 드라마 촬영이라 관련 입장을 밝혀도 그 후가 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만 밝힌 상태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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