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나이 무색한 화보 '우아한 드레스 자태'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오늘(6일) 'bnt world' 측은 여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홍콩에서 촬영한 로케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어깨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네이비블루와 진한 옐로우 컬러의 시폰 롱드레스을 입고 한껏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김희애는 49세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군살 없는 S라인을 뽐냈다.

김희애는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나이에 화장품 광고도 하고, 19살 어린 친구랑 사랑 연기도 하는데 관리를 소홀히 하면 천벌 받지 않겠어요"라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드러냈다.

드라마 '밀회'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희애는 현재 상영되고 있는 영화 '쎄시봉'에서 민자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bnt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