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나PD "최지우·이서진, 호흡이 대단해"

'꽃할배' 나PD "최지우·이서진, 호흡이 대단해"

2015.02.26.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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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나PD "최지우·이서진, 호흡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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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합류한 최지우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등장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팀은 어제(25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짐꾼' 이서진과 '보조짐꾼' 최지우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할배들의 짐까지 이끌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끝까지 짐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화제를 모았다.

'꽃할배'의 나영석 PD는 이날 "이서진과 최지우의 케미스트리가 대단했다"며 "특히 최지우가 정말 역할을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나PD는 "최지우만 좋다면 다시 여행을 떠날 의향이 있다. 이서진은 지금도 투덜대고 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꽃할배'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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