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흉기 낙하 사건...입주민 실수로 확인

천안 흉기 낙하 사건...입주민 실수로 확인

2018.05.31. 오전 11:1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30cm 길이 흉기가 인도에 떨어졌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입주민이 가방을 털다 실수로 벌어진 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어제(30일) 경찰의 탐문 수사를 마친 입주민 31살 A 씨가 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사 다음 날인 지난 20일 주방용품을 넣어왔던 가방을 창문 밖으로 털다 플라스틱 검은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봤지만, 인도에 사람이 없어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고의성이 없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지난 20일 오후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30cm 길이 흉기가 인도 위로 떨어져 인근에 있던 사람이 크게 다칠 뻔했으며,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흉기를 던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