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봄꽃축제에 교통량 증가 예상...일부 정체 시작

[고속도로 교통상황] 봄꽃축제에 교통량 증가 예상...일부 정체 시작

2018.04.07. 오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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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되면서 오늘, 내일 고속도로 교통량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오늘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정오쯤 가장 심하겠는데요.

가장 막힐 때 예상 소요시간입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40분 정도 예상되고요.

1번 경부선은 안성에서 천안 지나기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서서울부터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15번 서해안선은 화성에서 서해대교 구간 가장 막히겠습니다.

최대 정체시간대는 피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45번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양평 방향으로 추점터널을 지나자마자 2차로와 갓길에 걸쳐서 화재사고 처리를 하고 있는데 화재 진압은 됐지만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 때문에 주변이 혼잡합니다.

주의해 주시고요.

55번 고속도로가 지나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5번 서해안선, 목포 방향으로 정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서서울요금소 지나면서 차간격 좁아지기 시작하는데 서평택을 중심으로도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차령터널을 앞두고 막혔다 풀렸다 반복하고 있고요.

1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안성이나 천안 일대에서 짧은 구간 정체 시작됐습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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