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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서울 시내 5개 대학과 손을 잡습니다.
서울시는 고려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중앙대·한성대 등 5개 대학과 '안심 서울, 성 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단톡방과 학과 MT 등에서 데이트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대학생의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활동을 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대학의 양성평등센터와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례를 제공해 전문가와 미디어 예방 콘텐츠 제작, 대학축제에서 데이트폭력 근절 캠페인 등을 펼칩니다.
서울시는 성 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고려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중앙대·한성대 등 5개 대학과 '안심 서울, 성 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단톡방과 학과 MT 등에서 데이트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대학생의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활동을 하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대학의 양성평등센터와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발생한 데이트폭력 사례를 제공해 전문가와 미디어 예방 콘텐츠 제작, 대학축제에서 데이트폭력 근절 캠페인 등을 펼칩니다.
서울시는 성 평등 캠퍼스 조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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