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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바다에 막바지 피서객 북적
    산과 바다에 막바지 피서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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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찜통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죠.

    전국의 산과 바다에는 더위를 피해 밀려든 막바지 피서객으로 붐볐습니다.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십만 그루의 자작나무 사이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울창한 숲이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고 시원스레 불어오는 바람은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산책로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나무에 반짝거리는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마치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박영화 / 피서객 : 공기가 청정하고 어제 와서 멋진 곳에서 자고 왔는데 올라오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완전 보상을 받았습니다.]

    바닷가에도 피서객으로 붐볐습니다.

    피서철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지만 바닷가를 찾는 사람은 여전합니다.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그고 튜브를 타며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물장난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더위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백사장을 걷거나 모래 장난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바닷가는 그래서 더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습니다.

    [강민국 / 피서객 : 가족여행이어서 기분 좋고요, 물도 맑고 날씨도 좋아서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진 주말.

    사람들은 시원한 바다와 신록이 짙은 산을 찾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YTN 유종민[yoojm@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