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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영 국가대표 탈의실 몰래카메라 촬영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진천 선수촌을 점검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오늘 오후 CCTV 설치 전문 업체로부터 몰래카메라 감지기 2대를 빌려 진천 선수촌 수영장 내 탈의실과 샤워장, 화장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몰래카메라 감지기는 카메라의 주파수를 감지해 카메라 설치 위치를 알려주는데 한 시간가량 진행된 점검에서 몰래카메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진천 선수촌은 경찰의 점검과는 별도로 내일(30일) 외부 전문업체를 불러 선수촌 내 여자화장실과 탈의실, 숙소 등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진천경찰서는 오늘 오후 CCTV 설치 전문 업체로부터 몰래카메라 감지기 2대를 빌려 진천 선수촌 수영장 내 탈의실과 샤워장, 화장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몰래카메라 감지기는 카메라의 주파수를 감지해 카메라 설치 위치를 알려주는데 한 시간가량 진행된 점검에서 몰래카메라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진천 선수촌은 경찰의 점검과는 별도로 내일(30일) 외부 전문업체를 불러 선수촌 내 여자화장실과 탈의실, 숙소 등 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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