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부산]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2016.08.11.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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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강제동원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전국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위령제는 아모르 합창단의 합창과 중요무형문화재 97호인 김명자 여사의 살풀이 공연, 불교·기독교·천주교의 종교의례, 분향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위령제에 앞서 추도탑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높이가 8m인 추도탑은 2개의 주탑과 비상하는 5마리 새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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