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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새매가 서울 남산공원에서 번식하고 있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달, 남산 둘레길 인근에서 새매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지사업소는 새매뿐 아니라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따구리와 박새, 때까치 등 10여 종 40여 개체의 번식이 남산에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달, 남산 둘레길 인근에서 새매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지사업소는 새매뿐 아니라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따구리와 박새, 때까치 등 10여 종 40여 개체의 번식이 남산에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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