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녹인 필로폰을 양주에 담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남성 두 명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6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중국 광저우시에서 50살 B 씨로부터 필로폰이 든 양주병을 수화물로 위장해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30g을 액체상태로 녹여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지방검찰청은 68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중국 광저우시에서 50살 B 씨로부터 필로폰이 든 양주병을 수화물로 위장해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30g을 액체상태로 녹여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