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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남산동 한 금은방에서 목걸이 등 800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6살 장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군 등은 지난달 26일 낮 1시쯤 대구 평리동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뒤 같은 날 오후 6시 40분쯤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군 등이 집을 나온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 군 등은 지난달 26일 낮 1시쯤 대구 평리동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뒤 같은 날 오후 6시 40분쯤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군 등이 집을 나온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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