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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난민 신청 외국인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케냐 국적 28살 M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M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용봉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종업원을 때리고 입에 숟가락 등 이물질을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20여 분 뒤 경찰 검문에 붙잡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피시방에 있었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 북부경찰서는 케냐 국적 28살 M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M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용봉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종업원을 때리고 입에 숟가락 등 이물질을 넣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20여 분 뒤 경찰 검문에 붙잡혔으며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피시방에 있었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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