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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애초 오늘 개장할 예정이었던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의 정상 운영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사업자들이 사용료를 내지 않아 사업자 4명 가운데 3명에 대해 사용 허가 취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일을 다음 달 이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자를 재공모해야 해서 개장일이 언제가 될지는 불투명합니다.
서울시는 광나루와 뚝섬, 여의도, 잠원, 망원, 잠실 등 한강 수영장 6곳과 난지와 양화 등 물놀이장 2곳을 오늘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사업자들이 사용료를 내지 않아 사업자 4명 가운데 3명에 대해 사용 허가 취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수영장과 물놀이장의 개장일을 다음 달 이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자를 재공모해야 해서 개장일이 언제가 될지는 불투명합니다.
서울시는 광나루와 뚝섬, 여의도, 잠원, 망원, 잠실 등 한강 수영장 6곳과 난지와 양화 등 물놀이장 2곳을 오늘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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