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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신평동 염색공장 옆 골목길에 서 있던 승합차에서 오동나무 관 속에 있는 73살 김 모 할머니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김 할머니 관은 태극기에 싸여 있었고 과일 등 제사용 음식과 특정 종교 경전이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진 김 할머니를 아들 배 모 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장하지 못 하고 돈을 빌리러 다녔다는 지인 진술을 토대로 배 씨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할머니 관은 태극기에 싸여 있었고 과일 등 제사용 음식과 특정 종교 경전이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진 김 할머니를 아들 배 모 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장하지 못 하고 돈을 빌리러 다녔다는 지인 진술을 토대로 배 씨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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