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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면서 여의도 일대를 찾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오늘 낮부터 차량운행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영등포구는 당초 오는 9일 낮 12시부터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부터 여의하류IC 지점까지 차량 진입을 금지하기로 한 계획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통제는 오는 16일 밤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등포구는 당초 오는 9일 낮 12시부터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부터 여의하류IC 지점까지 차량 진입을 금지하기로 한 계획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통제는 오는 16일 밤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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