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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오늘 오후 들면서 순간최대풍속 20 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쳐 항공기 대부분이 결항하거나 회항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현재 30여 편이 결항 또는 회항했고저녁 8시까지 대부분 결항이 예고됐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풍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항공편 결항으로 인한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공항에는 오늘 오후 들면서 순간최대풍속 20 미터가 넘는 돌풍이 몰아쳐 항공기 대부분이 결항하거나 회항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현재 30여 편이 결항 또는 회항했고저녁 8시까지 대부분 결항이 예고됐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풍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항공편 결항으로 인한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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