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한 올레길 찾은 사람들!

봄기운 가득한 올레길 찾은 사람들!

2015.03.14.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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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꽃샘추위가 물러난 뒤 전국은 봄 기운으로 완연합니다.

사람들은 산과 들을 찾아 여기 저기 피어난 꽃을 보고 길을 걸으며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유종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안가 올레길에 노란 유채꽃이 피어났습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유채꽃은 봄바람을 타고 진한 꽃향기를 전합니다.

올레길에는 이내 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따스해진 햇살에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사람들.

가족끼리 연인끼리, 여유 있게 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권미숙, 경북 구미시]
"새싹도 많고 꽃도 많고 새들도 있고 너무 행복하고요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올레길을 따라 이어 지는 해안 절경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기암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여기에 상쾌한 바람은 마음 속 스트레스를 시원스레 날려 보냅니다.

[인터뷰:고주훈, 강원도 춘천시]
"올레길을 둘러 보니까 경치도 너무 좋고 햇빛도 비추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너무 좋습니다."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주말.

사람들은 봄꽃이 피어난 길목에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YTN 유종민[yooj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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