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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본 최대 탐사용역 업체와 동공을 탐사한 결과 여의도역과 선릉역 부근에서 동공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최첨단 탐사장비를 이용해 교대역과 여의도역, 종로3가역 근처 도로 총 70㎞ 구간 지하에 동공이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여의도역에서 발견된 동공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1.5m, 두께가 0.5m이며 선릉역 부근의 동공은 가로 0.8m, 세로 1.5m, 두께 0.3m 규모입니다.
이 동공들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당장 함몰할 위험은 없지만, 굴착 공사가 가능해지는 날씨가 되면 원인을 규명하고 복구하겠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최첨단 탐사장비를 이용해 교대역과 여의도역, 종로3가역 근처 도로 총 70㎞ 구간 지하에 동공이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여의도역에서 발견된 동공은 가로와 세로가 각각 1.5m, 두께가 0.5m이며 선릉역 부근의 동공은 가로 0.8m, 세로 1.5m, 두께 0.3m 규모입니다.
이 동공들은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당장 함몰할 위험은 없지만, 굴착 공사가 가능해지는 날씨가 되면 원인을 규명하고 복구하겠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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