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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의 양방향 교통이 오후 6시 15분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소방서는 이순신 대교가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 진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 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길이 2.2km인 왕복 4차선 도로의 보행과 차량 운행을 전면 중단시킨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광양소방서는 이순신 대교가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 진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 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길이 2.2km인 왕복 4차선 도로의 보행과 차량 운행을 전면 중단시킨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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