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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40분 쯤 전북 부안군 동진면 29살 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최 씨와 5살 난 아들이 숨졌습니다.
숨진 최 씨는 세 아들의 엄마로 불이나자 큰 아들과 둘째 아들만 데리고 대피했다가 막내아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불길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셋째 아들이 불이 나기 전 라이터를 가지고 놀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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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최 씨는 세 아들의 엄마로 불이나자 큰 아들과 둘째 아들만 데리고 대피했다가 막내아들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불길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셋째 아들이 불이 나기 전 라이터를 가지고 놀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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