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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경찰서는 할머니를 멧돼지로 오인해 총을 쏴 숨지게한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무량마을 야산에서 밤을 줍고 있던 76살 조 모 할머니에게 엽총을 발사해 옆구리 관통상으로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주민 요청으로 멧돼지 출몰 여부를 조사하러 마을을 찾았다 10m 거리 수풀에 가려있던 할머니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무량마을 야산에서 밤을 줍고 있던 76살 조 모 할머니에게 엽총을 발사해 옆구리 관통상으로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주민 요청으로 멧돼지 출몰 여부를 조사하러 마을을 찾았다 10m 거리 수풀에 가려있던 할머니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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