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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에서 재능기부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처음으로 일반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이 영화는 지구촌 한 켠의 참혹한 삶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5분 짜리 '바세코의 아이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 무대는 필리핀 마닐라 바세코 마을로 세계 3대 빈민지역 가운데 한 곳입니다.
쓰레기를 뒤지고 신체 장기를 팔고 마약을 상습 투약하는 등 하루 하루의 첨혹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불어넣는 우리나라 봉사자들의 역할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바세코 주민이 한글과 영어, 컴퓨터와 태권도를 배우고 제빵 기술도 배워 삶의 의욕을 복돋우는 모습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에서부터 촬영 편집 등 영화제작은 모두 재능기부한 교수와 학생들이 맡았습니다.
[인터뷰:문광무, 청주대 영화학과 4년]
"폭염속에서 악취도 많이 나는 상황였고 전기도 불완전해서 편집하는데 많은 고생이 있었습니다. 봉사를 한다는 것 때문에 더 보람차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촬영은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에서도 2년여 만에 성공적으로 끝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게 됐습니다.
[인터뷰:김경식,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
"나눔은 흘러가는 생명의 물줄기와 같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 곳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줌으로써 그 곳의 환경과 그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려고 이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교수와 학생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반극장에서 처음 개봉되는 '바세코의 아이들'.
참혹한 삶을 시종일관 담담하게 묘사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학에서 재능기부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처음으로 일반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이 영화는 지구촌 한 켠의 참혹한 삶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5분 짜리 '바세코의 아이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 무대는 필리핀 마닐라 바세코 마을로 세계 3대 빈민지역 가운데 한 곳입니다.
쓰레기를 뒤지고 신체 장기를 팔고 마약을 상습 투약하는 등 하루 하루의 첨혹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불어넣는 우리나라 봉사자들의 역할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바세코 주민이 한글과 영어, 컴퓨터와 태권도를 배우고 제빵 기술도 배워 삶의 의욕을 복돋우는 모습도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에서부터 촬영 편집 등 영화제작은 모두 재능기부한 교수와 학생들이 맡았습니다.
[인터뷰:문광무, 청주대 영화학과 4년]
"폭염속에서 악취도 많이 나는 상황였고 전기도 불완전해서 편집하는데 많은 고생이 있었습니다. 봉사를 한다는 것 때문에 더 보람차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촬영은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에서도 2년여 만에 성공적으로 끝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게 됐습니다.
[인터뷰:김경식,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
"나눔은 흘러가는 생명의 물줄기와 같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 곳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줌으로써 그 곳의 환경과 그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하려고 이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교수와 학생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반극장에서 처음 개봉되는 '바세코의 아이들'.
참혹한 삶을 시종일관 담담하게 묘사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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