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청,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전시회 개최

서울 시민청,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전시회 개최

2014.08.11. 오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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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4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전시회를 엽니다.

'아픔으로 날다'를 주제로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그림과 사진, 조각, 시화 등이 공개됩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칩니다.

전시회 도록과 엽서 판매 수익은 세계 전시 성폭력피해자를 돕는 '희망나비기금'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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