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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난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게임 중독' 아버지가 아들을 직접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버지 22살 정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7일 밤 11시쯤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손으로 아이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시신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은 정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 씨는 지난 13일 오전 "노숙을 하던 중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쓰레기 봉투에 아들의 시신을 담아 경북 구미의 주택가에 내다 버린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버지 22살 정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달 7일 밤 11시쯤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손으로 아이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시신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경찰은 정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 씨는 지난 13일 오전 "노숙을 하던 중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쓰레기 봉투에 아들의 시신을 담아 경북 구미의 주택가에 내다 버린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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