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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 건널목에서 철도 안전요원 61살 김 모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상·하행선 열차가 마주 달리던 가운데 상행선 열차를 보지 못하고 건널목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코레일은 CCTV 분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상·하행선 열차가 마주 달리던 가운데 상행선 열차를 보지 못하고 건널목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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