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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래 성장 엔진으로 관광과 국제회의 산업을 집중 육성해 오는 2018년에는 관광객 수 기준으로 현재 11위에서 세계 5위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런 목표를 담은 '서울 관광·마이스(MICE) 마스터플랜'을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세계 경영자들로부터 서울의 경제, 사회,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반적인 정책 조언을 받고자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정책자문기구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순부터 '바가지요금 피해보상제'를 운영합니다.
더불어 25대 관광전략거점을 단계적으로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하는데 올해는 한강, 한양도성 등 5곳을 거점으로 선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런 목표를 담은 '서울 관광·마이스(MICE) 마스터플랜'을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은 세계 경영자들로부터 서울의 경제, 사회,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반적인 정책 조언을 받고자 2001년 설립한 서울시장 정책자문기구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중순부터 '바가지요금 피해보상제'를 운영합니다.
더불어 25대 관광전략거점을 단계적으로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하는데 올해는 한강, 한양도성 등 5곳을 거점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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