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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의 유수율이 94.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물이 가정까지 무사히 도달된 양의 비율로 유수율이 높으면 수도관에서 새는 물이 적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서울시는 아리수의 유수율이 도쿄와 파리 등과 비슷한 수준이며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족한 1989년에 비해 39.3퍼센트 포인트나 높아진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2017년까지 유수율을 96.5퍼센트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후된 상수도관 540여 킬로미터 구간을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물이 가정까지 무사히 도달된 양의 비율로 유수율이 높으면 수도관에서 새는 물이 적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서울시는 아리수의 유수율이 도쿄와 파리 등과 비슷한 수준이며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족한 1989년에 비해 39.3퍼센트 포인트나 높아진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2017년까지 유수율을 96.5퍼센트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후된 상수도관 540여 킬로미터 구간을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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