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58건 접수

설 연휴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58건 접수

2013.02.09.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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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밤사이 서울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5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연휴 기간 집을 비울 경우 수도 꼭지를 살짝 열고 헌옷이나 신문지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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