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강동하수처리장 가동

울산 강동하수처리장이 준공식을 열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울산 강동하수처리장은 울산 북구 정자와 대안, 산하 등지에서 발생하는 하루 5천 톤의 생활하수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 2ppm이하로 처리해 방류합니다.

그동안 하수처리장이 없어 수질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됐으나, 이번에 강동하수처리장이 가동됨에 따라 북구 강동지역과 연안의 수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철 [kimic@ytn.o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