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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쯤 세종시 금남면의 취수장 인근 야산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에서 51살 박 모 씨와 51살 권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농약 등 독극물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창문이 모두 닫힌 차 안에서 소형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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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농약 등 독극물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창문이 모두 닫힌 차 안에서 소형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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