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신축 현장 11m 높이서 추락...40대 숨져

어제(17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공장 신축 현장에서 40대 남성이 11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작업 종료 뒤 쉬려고 이동하기 위해 리프트에 타려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현장의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