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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만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시에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 사이에 마산만에서 숭어와 전어, 망둥이 치어 수천 마리, 86kg 정도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아 수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적조나 많은 비와 수온 상승으로 유기물이 유입된 탓으로 보고 있지만, 독성 물질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창원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 사이에 마산만에서 숭어와 전어, 망둥이 치어 수천 마리, 86kg 정도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아 수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적조나 많은 비와 수온 상승으로 유기물이 유입된 탓으로 보고 있지만, 독성 물질일 우려도 있다고 보고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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