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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48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범죄 전과 5범인 최 씨는 지난 5월 광주 모 교회 앞에서 여대생 22살 A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집으로 데리고 가 가두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또 지난 23일 아파트 계단에서 여고생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성범죄 전과 2범인 46살 손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03년과 2006년 마지막 성범죄를 저지른 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가 아니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범죄 전과 5범인 최 씨는 지난 5월 광주 모 교회 앞에서 여대생 22살 A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집으로 데리고 가 가두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또 지난 23일 아파트 계단에서 여고생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성범죄 전과 2범인 46살 손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03년과 2006년 마지막 성범죄를 저지른 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해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가 아니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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