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 야구장 2개 업체 응찰

대구 새 야구장 2개 업체 응찰

2012.07.09.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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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새 야구장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새 야구장 건설을 위한 입찰을 공고한 결과 대우건설과 한양건설 등 2개 업체가 사전심사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현장 설명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입찰 공고를 했지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가 없어 사업 내용을 일부 조정했습니다.

2만 4천석 규모의 대구 야구장은 1,62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5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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