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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슬로시티', 유유자적하며 '느림의 미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을을 일컫는데요,
지난 2007년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슬로시티가 지정된 뒤 갈수록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가족여행 실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찾았다는 섬입니다.
신안 증도는 여름에 우전해수욕장이나 붐볐는데 요즘은 겨울을 빼놓고는 늘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됐습니다.
증도 슬로시티의 명물 짱뚱어다리입니다.
이 짱뚱어다리 일대에서는 조개 잡기 등 갖가지 갯벌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이름났던 완도 청산도는 슬로시티 지정에 이어, 42.195km에 이르는 슬로길도 만들어지면서 대박이 났습니다.
지난해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은 33만 명으로 1년 만에 무려 10만 명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김혜영, 관광객(지난해 4월)]
"와 보니까 물도 좋고 공기 좋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 바퀴 돌면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관광객이 늘자 최근 완도청산도 항로에 배가 한 척 더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정남진 장흥도 장평·유치의 슬로시티와 연계해 아름드리 편백숲을 거닐며 삼림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현철, 관광객(지난해 12월)]
"올라 오는데 조금 힘은 들지만 올라 와서 장흥읍내를 내려다 보니까 너무 좋네요."
담양 창평 등 지난 2007년 지정된 전남지역 슬로시티 네 곳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에만 138만 명, '슬로시티'는 생태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한옥 민박과 특산물 판매가 느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슬로시티', 유유자적하며 '느림의 미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을을 일컫는데요,
지난 2007년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슬로시티가 지정된 뒤 갈수록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가족여행 실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찾았다는 섬입니다.
신안 증도는 여름에 우전해수욕장이나 붐볐는데 요즘은 겨울을 빼놓고는 늘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 됐습니다.
증도 슬로시티의 명물 짱뚱어다리입니다.
이 짱뚱어다리 일대에서는 조개 잡기 등 갖가지 갯벌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이름났던 완도 청산도는 슬로시티 지정에 이어, 42.195km에 이르는 슬로길도 만들어지면서 대박이 났습니다.
지난해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은 33만 명으로 1년 만에 무려 10만 명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김혜영, 관광객(지난해 4월)]
"와 보니까 물도 좋고 공기 좋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 바퀴 돌면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관광객이 늘자 최근 완도청산도 항로에 배가 한 척 더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정남진 장흥도 장평·유치의 슬로시티와 연계해 아름드리 편백숲을 거닐며 삼림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현철, 관광객(지난해 12월)]
"올라 오는데 조금 힘은 들지만 올라 와서 장흥읍내를 내려다 보니까 너무 좋네요."
담양 창평 등 지난 2007년 지정된 전남지역 슬로시티 네 곳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에만 138만 명, '슬로시티'는 생태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한옥 민박과 특산물 판매가 느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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