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 흙, 다음달까지 교체

[부산] 사직구장 그라운드 흙, 다음달까지 교체

2011.12.21. 오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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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발암 물질인 석면 성분이 검출된 부산 사직야구장의 그라운드 흙이 다음달까지 교체됩니다.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은 외야에 있는 러닝 트랙과 내야, 홈 플레이트 부근 등에 있는 감람석 흙을 다음달 20일까지 마사토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직야구장에서는 지난 9월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진행한 조사에서 서울 잠실구장 등 전국 4개 야구장과 함께 그라운드 흙에서 석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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