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청소년 성매매 회사원 등 5명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돈을 주고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회사원 47살 강 모 씨 등 남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8월 사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16살 J 양에게 한 번에 10만 원에서 15만 원 씩 주고 성매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돈을 주고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회사원 47살 강 모 씨 등 남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8월 사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16살 J 양에게 한 번에 10만 원에서 15만 원 씩 주고 성매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혐의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