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소변보는 셰퍼드 "물 내리기도 척척"

사람처럼 소변보는 셰퍼드 "물 내리기도 척척"

2015.05.30.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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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소변보는 셰퍼드 "물 내리기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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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서서 변기에 소변을 보는 셰퍼드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셰퍼드 한 마리가 변기 앞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셰퍼드 '바론(Baron)'입니다. 바론은 양변기 커버를 들어 올린 뒤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데요.

사람처럼 소변보는 셰퍼드 "물 내리기도 척척"

볼일을 다 본 바론은 변기 뚜껑을 닫고, 다음 사용자를 위해 물도 내릴 줄 아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태어난 지 5개월 정도 된 바론은 미국에 강아지 전문 훈련소인 '힐 컨트리 K9'에서 이와 같은 훈련을 받았다고 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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