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차이고, 바지 벗겨지고...최악의 강도

최악의 어설픈 강도가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6월 강도 두 명이 편의점에 들어와 주인에게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주인은 침착하게 계산대 뒤편으로 물러서고, 강도들은 계산대 안쪽으로 넘어오며 위협합니다.

이때 주인이 강도들을 향해 곰 퇴치용 스프레이를 발사하고, 이에 놀란 강도 한 명은 줄행랑쳤지만, 나머지 한 명은 주인에게 바지춤을 붙잡히는데 심지어 바지가 벗겨지고 맙니다.

주인에게 잡힌 강도는 엉덩이를 두들겨 맞고, 뒤늦게 나타난 여주인에게는 발로 차이는 굴욕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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