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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만인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79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울혈성 심부전증 치료를 받아오다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습니다.
'누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하는가' 등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도 두 차례 받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40년대부터 80년대까지 6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만인의 연인', '은막의 여왕' 등 숱한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리처드 버튼과 두 차례 결혼하는 등 7명의 남자와 결혼과 이혼을 거듭하며 파란 많은 사생활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여배우가 할리우드를 영원히 떠나자 팬들은 '명성의 거리'에서 꽃을 바치며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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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울혈성 심부전증 치료를 받아오다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습니다.
'누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하는가' 등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도 두 차례 받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940년대부터 80년대까지 6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만인의 연인', '은막의 여왕' 등 숱한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리처드 버튼과 두 차례 결혼하는 등 7명의 남자와 결혼과 이혼을 거듭하며 파란 많은 사생활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여배우가 할리우드를 영원히 떠나자 팬들은 '명성의 거리'에서 꽃을 바치며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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