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김규리의 입장 발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멈출 수 없어'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드라마 흥행을 견인한 배우 김규리의 미국 LA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압구정동에서 열렸습니다.

김규리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 김규리로 개명한 김민선 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 분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며 "규리라는 이름이 예뻐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규리의 러브 발렌타인'이라는 제목의 이번 화보는 LA 근교 사막을 배경으로 한 드레시한 의상부터,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햇빛을 고스란히 담은 수영잔 신 등 매력을 발산하기 위한 다양한 의상을 총 동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스타화보 '김규리' 제작발표회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