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보일'이어 12살 초등생 '자파골리' 화제

'수잔 보일'이어 12살 초등생 '자파골리' 화제

2009.04.20.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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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외판원 출신의 '폴 포츠', 촌스럽고 뚱뚱한 47살의 '수잔 보일'에 이어 이번에는 12살 초등학생이 영국 ITV의 스타발굴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뛰어난 노래 솜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인 '섀힌 자파골리'는 지난 주말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마이클 잭슨의 '후즈 러빙 유'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은 "이 노래가 자파골리의 인생을 바꿀 노래중 하나"라며 칭찬했고 아만다 홀든은 "브리튼즈 갓 탤런트가 배출한 스타인 폴 포츠와 견줄만 하다"며 극찬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자파골리'의 인기가 치솟고 있어 또 한명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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