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 자극됐다"

신민아,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 자극됐다"

2009.04.14.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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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절친 공효진과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에서 이복 자매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신민아는 극중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커리어 우먼인 동생 명은 역을 맡았고 공효진은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어머니의 생선가게를 물려받아 제주도 고향집을 지키는 언니 명주 역을 맡았습니다.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민아는 “효진 언니는 실제 촬영에 들어가니 연기를 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더라"며 "(공효진의) 그런 여유가 나에게는 자극이 됐다"고 공효진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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