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결론, "한발짝도 나가지 말라"

노무현의 결론, "한발짝도 나가지 말라"

2008.05.08. 오전 10: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참여정부 후반에 한미 쇠고기 협상에 관여했던 성경륭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해 12월 열렸던 참여정부 관계장관회의에서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는 것을 미국이 받겠다고 하면 협상하고 아니면 한발짝도 나가지 말라는 것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최종 결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성경륭 전 실장은 청문회에서 이명박 정부가 이번 쇠고기 협상에 대해 노무현 정부의 설거지를 한 것이라고 표현한 것은 대단히 적절치 못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성경륭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